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3라운드 (문단 편집) ==== 2주차 ==== ||<-5> '''1경기''' (5월 18일) ||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39225722.png]]강민수 || {{{#0000ff 패}}} || 1세트[br]데드윙 || {{{#ff0000 승}}}||[[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97422660.png]]고병재 ||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97422660.png]]김기현 || {{{#ff0000 승}}} || 2세트[br]에코 || {{{#0000ff 패}}}||[[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10419693.png]]최용화 ||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10419693.png]]백동준 || {{{#ff0000 승}}} || 3세트[br]조난지 || {{{#0000ff 패}}}||[[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39225722.png]]황강호 ||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97422660.png]]노준규 || {{{#ff0000 승}}} || 4세트[br]코다 || {{{#0000ff 패}}}||[[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97422660.png]]이정훈 || || || || Ace 결정전[br]캑터스 밸리 || || || ||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1032833501.png]] || {{{#ff0000 3}}} || '''결과''' || {{{#0000ff 1}}}||[[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1052712599.png]] || 1경기 강민수의 기적같은 살모사의 건설로봇 납치를 보여주면서 스갤에게 웃음을 제공했다. 이후 고병재가 탄탄한 업그레이드가 된 전순과 함께 내려오자 강민수는 울트라와 히드라로 맞서보려 했지만 병력이 계속 괴멸당하면서 결국 패배했다. 그러나 이 세트가 이날 MVP의 유일한 승리였다. 2경기 김기현은 묵직하게 최용화의 예언자 공격을 막아내면서 메카닉 병력을 꾹꾹 모았고 최용화가 조합을 갖추려던 때 유령까지 동반해서 메카닉 한방 병력을 끌고 내려갔고 최용화를 시원하게 밀어버리면서 승리했다. 3경기 황강호와 백동준은 서로 부화장러쉬와 수정탑 러쉬를 주고 받았다. 백동준은 이에 바로 업그레이드도 안하고 점멸 추적자 러쉬를 준비했는데 백동준이 역장을 제대로 활용하면서 황강호의 병력을 지속적으로 끊어먹으며 승리를 거두었다. 4경기 이정훈과 노준규의 메카닉싸움이 벌어졌다. 노준규의 메카닉 상성에 맞춰 이정훈이 토르를 중심으로 지상의 힘을 강화하면서 조합에서 앞서갔다. 하지만 이정훈다운 시원한 꼬라박기를 보여줌으로써 게임을 이상하게 만들었고 이정훈이 전순을 뽑아봤지만 노준규의 토르 앞에서 여지없이 무너졌고 마지막에 6마패를 당하면서 내면의 깊은 연기를 보여주며 패배했다. 전반적으로 MVP는 메카닉에 당한 최용화, 승률이 계속 떨어지는 황강호, 계속되는 꼬라박의 대가 이정훈 등 나사가 빠진 모습을 보였다. 오죽하면 [[이형섭]] 감독이 식빵을 구웠다는 제보가 들려올 정도..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_new&no=3344802&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삼성은 강민수가 승률이 한자리수로 떨어지긴 했지만 무한도전 듀오와 김기현의 경기력이 많이 회복되었다는 점은 위로가 될만한 부분. ||<-5> '''2경기'''(1경기 이후) ||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10419693.png]]김도우 || {{{#ff0000 승}}} || 1세트[br]바니 연구소 || {{{#0000ff 패}}}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97422660.png]]정우용 ||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97422660.png]]조중혁 || {{{#ff0000 승}}} || 2세트[br]캑터스 밸리 || {{{#0000ff 패}}}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39225722.png]]한지원 ||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39225722.png]]박령우 || {{{#0000ff 패}}} || 3세트[br]에코 || {{{#ff0000 승}}}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10419693.png]]김준호 ||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39225722.png]]어윤수 || {{{#ff0000 승}}} || 4세트[br]조난지 || {{{#0000ff 패}}}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39225722.png]]신희범 || || || || Ace 결정전[br]코다 || || || ||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1088302203.png]] || {{{#ff0000 3}}} || '''결과''' || {{{#0000ff 1}}}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1052588681.png]] || 1경기 정우용의 화염차 해병찌르기로 일꾼 9개를 잡아내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김도우는 이에 크게 흔들리지 않고 정우용의 견제를 계속 막으면서 힘을 모았다. 정우용의 세방향 동시견제를 큰 피해 없이 막아내고 토르 2개까지 잡아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후에 다수의 광전사 위주의 병력을 끌고 정우용을 제압하면서 승리를 거두었다. 2경기 조중혁의 바이오닉을 상대로 한지원은 뮤탈을 뽑아서 시간을 끌어보려 했지만 포탑에 의해 실패했고 병력 손해도 봤다. 이후 지속적으로 쏟아진 조중혁의 바이오닉 병력과 좋은 컨트롤에 점점 밀리면서 결국 패배했다. 3경기 박령우와 김준호의 케스파컵 리턴매치가 성사되었지만 박령우가 준비한 잠복 바퀴 전략을 김준호가 빠른 점추 올인을 하지 않아서 상황이 안 맞았고 후에 불멸자까지 겸비하여 들어온 올인에는 무너지면서 패배했다. 4경기 신희범의 데뷔전 상대가 어윤수가 되었는데 신희범이 노못 더블을 가려다 어윤수의 빠른 저글링 한방에 많이 불리해졌고 테크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면서 어윤수가 손쉽게 승리했다. SKT는 올해 처음 CJ를 잡으면서 기세를 올렸지만, CJ같은 경우 2라운드 우승의 포스를 잃어버린 모습이다. 그래도 이제 2주차니 끝까지 가봐야 알겟지만 말이다. ||<-5> '''3경기'''(5월 19일) ||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39225722.png]]이병렬 || {{{#0000ff 패}}} || 1세트[br]조난지 || {{{#ff0000 승}}}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39225722.png]]박수호 ||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97422660.png]]조성주 || {{{#ff0000 승}}} || 2세트[br]데드윙 || {{{#0000ff 패}}}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10419693.png]]김명식 ||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97422660.png]]김도욱 || {{{#0000ff 패}}} || 3세트[br]코다 || {{{#ff0000 승}}}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97422660.png]]문성원 ||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10419693.png]]김유진 || {{{#0000ff 패}}} || 4세트[br]에코 || {{{#ff0000 승}}}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97422660.png]]최지성 || || || || Ace 결정전[br]바니 연구소 || || ||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1002370354.png]] || {{{#0000ff 1}}} || '''결과''' || {{{#ff0000 3}}}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SBENUlogo_std.png]] || 1세트 박수호와 이병렬의 바퀴 싸움이 치열하게 펼쳐진 후 이병렬은 잠복바퀴, 박수호는 바드라 조합으로 갔다. 이병렬이 트리플 지역을 잠복바퀴로 흔들면서 일꾼을 다수 잡아내고 박수호의 본진 난입한 한방병력을 막아내면서 유리하게 가나 싶었으나 일꾼 차이를 병력 우위로 돌린 후 좋은 위치를 차지한 박수호가 한방에 역전승을 거두었다. 2경기 테프전 최강자인 조성주를 상대로 김명식은 자신의 주특기인 거사조를 꺼내들었다. 처음 몇번 들어온 견제를 김명식이 완벽하다 싶을 정도로 막아냈다. 조성주는 이에 굴하지 않고 여러번 견제했지만 이것 역시 김명식은 잘 막아냈다. 이에 오기가 생긴 조성주가 쉼 없이 견제를 시작했고 김명식은 막아내면서 거신이 끊기기 시작했다. 조성주가 또 다시 맹공을 퍼붓자 슬슬 김명식의 불사조 역시 줄어들기 시작했고 병력이 밀리기 시작했다. 결국 조성주의 미친듯한 공격력 앞에 김명식의 병력은 무너졌고 마패까지 당하면서 김명식은 GG를 선언했다.[* 조성주가 이런 플레이를 한것은 전의 인터뷰를 보면 알 수가 있다. 자신의 팀에 세레모니를 한 사람에게 복수하겠다고 발언을 했고 김명식은 전에 세레모니를 한적이 있었다.] 3경기 문성원이 전차를 동반한 한방 드랍을 준비했고 김도욱이 화염차 공격이 왔을때 역으로 들어가서 일꾼 23기를 잡아내는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다. 김도욱은 반전을 노려봤지만 실패했고 오히려 병력이 싸먹히면서 게임에서 패배했다. 4경기 최지성과 김유진은 서로 견제 없이 힘만 모았다. 후에 최지성이 공격을 시작했는데 초반에 김유진이 잘 막나 싶었더만 앞마당 싸움에서 거신 2기가 끊기면서 게임이 최지성쪽으로 넘어갔고 기세를 탄 최지성이 바이오닉으로 밀어 붙여서 게임을 끝냈다. 스베누는 최강전력이라는 진에어를 잡아내면서 기세를 올렸다. 최강이라는 진에어를 잡았다는건 우승을 노릴 전력이라는 것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매우 성공적인 결과였다. 반면 진에어는 조성주가 신기(神技)에 가까운 경기력으로 승리를 따냈으나, 팀원 선수들로 인해 팀이 패배했다. 특히 정신줄을 놓은 김도욱과 거신 2개를 조공한 김유진의 뼈아픈 실수가 눈에 띈다. ||<-5> '''4경기'''(2경기 이후) ||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97422660.png]]전태양 || {{{#ff0000 승}}} || 1세트[br]조난지 || {{{#0000ff 패}}}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97422660.png]]~~최병현~~ ||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97422660.png]]이영호 || {{{#ff0000 승}}} || 2세트[br]데드윙 || {{{#0000ff 패}}}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10419693.png]]MacSed ||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10419693.png]]주성욱 || {{{#0000ff 패}}} || 3세트[br]코다 || {{{#ff0000 승}}}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10419693.png]]장현우 ||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39225722.png]]이승현 || {{{#ff0000 승}}} || 4세트[br]에코 || {{{#0000ff 패}}}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97422660.png]]황규석 || || || || Ace 결정전[br]바니 연구소 || || ||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1049319755.png]] || {{{#ff0000 3}}} || '''결과''' || {{{#0000ff 1}}}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1016388169.png]] || 1경기 전태양이 화염차로 ~~최병현~~의 기세를 누르면서 시작했고 전태양의 밴시에 계속해서 일꾼이 끊겨 나갔고 탱크 조이기로 ~~최병현~~은 구석에 갇혀버렸다. 어떻게든 분위기를 뒤집고자 본진 폭탄 드랍을 하려 했지만 그것 역시 깔끔하게 막히고 앞마당에 전태양의 병력이 거의 무혈입성 수준으로 들어가 게임을 끝냈다 2경기 Macsed의 첫 데뷔전 상대가 이영호로 결정 되었다. 서로 꿀이라고 반가워하는 상황. 하지만 경기 내용은 이영호가 압도적이였다. Macsed는 프로리그 첫 무대 부담감때문인지 모든 부분에서 버벅였고 이영호는 이런 Macsed를 가볍게 주무르며 1승을 추가했다. 3경기 주성욱과 장현우의 리벤지 매치가 펼쳐졌다. 장현우는 주성욱에 비해 배를 불리면서 분위기를 좋게 시작했다. 장현우는 주성욱에 비해 테크에서 앞서갔고 주성욱은 점멸 추적자 한방을 준비해서 내려갔지만 장현우는 거신을 잃는 실수가 있었지만 어찌 저찌 막아내는데 성공했다. 장현우가 병력을 추스리고 공업과 거신수의 힘을 바탕으로 주성욱의 진영에 공격하여 승리를 거두며 자신이 주성욱과 인간상성임을 증명했다. 4경기 이승현을 상대로 황규석이 좋은 승부를 보여줬다. 초반 지뢰가 대박을 터지고 포탑도 뮤탈 올때 딱 지어지면서 오늘 되는 날이라는걸 보여줬고 뮤탈 상대로 지뢰 3연발이 박히면서 뮤탈을 빈사 상태로 만들기까지 했다. 황규석은 분위기를 타서 밀어붙여보려했지만 이승현은 자신의 주특기인 뮤탈 흔들기로 황규석의 멀티를 쑥대밭으로 만들었고 결국 뒷심이 약해진 황규석은 이승현의 뮤링링에 GG를 선언했다. 프라임은 황규석의 재발견과 장현우의 프프전 강자 입증은 좋았으나 ~~최병현~~의 연패와 실수 가득한 Macsed의 경기력 또한 막막했다. KT는 주성욱이 10-10 이라는 기적의 엄할(...)을 맞추었지만 이영호가 돌갈콩명 라인을 탈퇴할 가능성이 조금은 생기고 전태양의 기세도 올렸다는 점에서 좋은 성과라 할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